전체 글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이터 분석가가 가져야할 ‘인사이트’ 최근에 취업준비 학생들을 위한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데이터를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할 때, 어떻게 하면 깊고 좋은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나요?” 어려운 질문이었습니다.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일을 매일 하고 있지만, ‘좋은’ 인사이트는 어떻게 하면 도출할 수 있는가는 아직도 어려운 질문입니다. 데이터 분석가에게 ‘인사이트’는 매우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여러 기업의 데이터 분석가 채용공고만 보더라도 인사이트 도출에 대한 역량을 강조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도대체 인사이트란 무엇이고, 데이터 분석가는 어떻게 하면 ‘좋은’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을까요? ‘인사이트’란 무엇인가? 인사이트를 한국어로 해석하면 ‘통찰’입니다. 상당히 멋진 말이네요. 통찰이라고 하면 .. 데이터 분석가는 어떤 일을 하는가 데이터 분야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강의를 하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데이터 분석가는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나요?” 였습니다. 명쾌하게 말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 그 이유는 회사마다 데이터 분석가를 정의하고 데이터 분석가에게 기대하는 업무의 범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분석가가 하는 일을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데이터 분석가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데이터 분석가의 역할을 이해하시는 데에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내용이니, 추가적인 부분이나 고쳐야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주세요!) 1. 데이터 분석가는 데이터로 올바른 의사결정을 이끈다. 첫째로, 데이터 분석가는 데이터로 올바른 의사결정을 이끌어 사업을 성공하게 합니다. .. 1/52, 2023년 첫 주차에 대한 회고 2023년의 첫 주가 지나갔습니다. 저는 1년을 시작하면서 굵직한 목표와 많은 계획들을 세웠는데요, 이번 한 주간은 그 계획들을 지키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이들이 한 해를 돌아보며 회고를 적습니다. 물론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저도 했습니다). 하지만 문득 1월 1일에 호기롭게 세웠던 계획들을 1주차가 지난 시점에 되돌아보며 회고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023년의 첫 주를 지내면서 내가 ‘잘한 점’과 ‘잘하지 못한 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잘한 점 나만의 아침 루틴을 만들고, 지켰다. 작년 한 해 동안 봤던 책들 중에 제 인생에 영향을 주는 좋은 책들이 몇 권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팀 페리스가 쓴 ‘타이탄의 도구들’ 이었는데요, 이 책은 저자인 팀 페리스.. 이전 1 2 다음